동심스토리
동심의 선한 영향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간
[본사행사] 창사 55주년 및 오픈 하우스
안녕하세요 ^^ 6월 5일은 동심이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기쁘고도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1963년 설립되어 영유아교육업을 선도하며 이끌어온 그 세월을 모두 다같이 축하하고자
오늘은 전 직원이 모여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동심 안성 물류센터, 동심 본사 전직원,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의 전 교육 연구원이 바쁜 일정 중
하루 날을 잡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형석 선생님의 강의로 그 막을 열었습니다.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99)는 백 세를 바라보고 있는 현재에도 활발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1세대 철학자이며,
우리 사회에 큰 울림과 귀감이 되는 삶을 살고 계신 분입니다.
저희 동심과는 2015년, 2016년 유아교육 기관장 초청 연수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로
유아교육 현장과 동행하며 교육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동심 직원들의 업에 대한 진정성을 높이 보신 이후 계속해서 인연을 지속해오고 있지요^^
동심 가족들에게 살아오신 이야기를 토대로 영·유아 교육이라는 업종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일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으며,
교육에 있어 중심이 필요하며 그 중심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2부에서는 그동안 동심을 위해 애써준 직원들을 위한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진 동심이라는 회사의 역사와 각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한 후 전무님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이번 신사옥 이사를 위해 가장 많이 애써주고,
지금까지도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주는 경영지원팀에 대한 대표님의 감사 말씀과 함께
금일봉이 수여되었답니다. 모든 동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다음 순서는 공로패 수여!
동심에서 10년 이상을 일해오신 장기 근속자분들께 깜짝 이벤트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대표님께서 직접 전달해주시는 공로패와 순금 행운의 열쇠를 받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어찌 평탄한 날만 있었을까요,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는 도전일지라도 묵묵히 꿋꿋하게 본인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 축하드립니다.
<5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경한 CI와 '업의 사람'이라는 사훈을 들고 계신 대표님의 모습>
또 진행된 깜짝 이벤트에서는 대표님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서로 몰래몰래 동료를 챙기고 대표님을 챙기는 동심인의 모습, 훈훈하지 않나요?ㅎㅎ
대표님을 꼭 빼닮아 동심의 신사옥 위에 앉아계신 대표님의 대형 피규어를 받고 무척이나 기뻐하셨답니다.
다음 순서는 바로 동심 앙상블의 공연이었습니다.
동심 앙상블은 동심에서 직접 채용하여 운영하는 소규모 클래식 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유아교육 기관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영 예정에 있는데요.
오늘이 바로 대망의 첫 공연!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첫 공연이 얼마나 떨렸을까요?
첫 공연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잘다같이 즐기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답니다.
행사의 마무리는 역시 먹는 시간이겠죠!
신사옥 1층에서 출장 뷔페로 맛있는 점심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될 말미, 전직원에게 선물로 블루투스 이어폰이 선물로 증정되었으며
대표님께서 직접 돌아다니시며 전 직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셨답니다.
동심 전 직원이 먹고 마시고 웃고 즐기며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심이 5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함을 보이며,
오늘날 영유아교육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동심을 믿고 함께하고 있는 많은 지사 가족들과 기관, 기관장, 유아 교사, 부모님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행복해하는 아이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동심은 연구소를 통한 다양한 교육 기획과 더 좋은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더욱 현장과 함께 동행 하며 유아교육업의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심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