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스토리
동심의 선한 영향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간
[해외아동후원] 동심이 함께하는 재단법인 선한뜻과 효남초등학교를 소개합니다.
1992년 ㈜동심의 창업자인 故정효남님께서는
케냐 나이로비의 세계 2대 빈민촌인 키베라에서 선교 활동과 함께
어린이 교육과 급식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사업을 돕기 위하여 국내에서 안디옥선교회를 조직하여 후원하던 중에
정효남님께서 현지에서 소천하시어 그 뜻을 이어가고자 후임자를 정한 뒤,
그 뜻을 기억하기 위한 효남초등학교를 건축, 설립하여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후 2016년, 후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단법인 동심'을 설립하여
해외지원사업과 더불어 불우노인과 환우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연계된 자원봉사를 담당하는 국내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사단법인 동심'이 진행하던 해외, 국내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 선한뜻'을 출범하면서 사업을 분리 운영 중,
2021년 조직운영의 합리화를 위하여 '재단법인 선한뜻'으로 재통합한 상태입니다.
동심은 재단법인 선한뜻과 함께 매월 효남초등학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 카비리아지역에 있는 효남초등학교는
유치원 2학년 2개 학급, 초등학교 8학년 8개 학급의 300여 명의 학생과
12명의 교사와 2명의 조리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심을 통해 효남초등학교가 세워질 수 있었고,
현재도 동심의 후원 덕분에 아이들은 배울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웃고 뛰어놀 수 있습니다.
매월 동심이 후원하는 후원금은 교직원 임금과 학교운영비,
그리고 학생들의 급식비로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현지인이 운영중인 SKY아카데미라는
교육기관의 급식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심의 후원은 단순히 아프리카 아이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배움을 선물하여 나아가
또 다른 굶주린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던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 꿈을 자라게 하고
세상에 나아가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동심의 선한 나눔의 실천들이
커다란 날갯짓이 되어 아이들을 날게 합니다.
앞으로 선한 나눔 게시판을 통해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동심의 가족!
효남초등학교의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