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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베트남 지사 설립 2017-01-03 오전 11:11:24

㈜동심, 베트남 지사 설립

중국법인 설립 성공 기반, 글로벌 시장 확대



설립 이후 54년간 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영.유아 교육 전문기업 ㈜동심(대표 정 신)이 유아교육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속도를 낸다.

㈜동심은 20년 전 해외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성공 하였으며, 최근 아시아 교육 시장의 성장세와, 한류의 영향을 기반으로 아시아 각 지역의 사업자들로 부터 지사 설립에 대한 요청이 있어 왔다. 이번 지사 설립은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여, 베트남 교육 시장에 기존에 진출한 복수의 국내 교육기업들의 사례를 벤치 마킹 하고, 중국 사업의 현지화 전략 경험을 살려, 현지 법인 설립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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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7일, 오전 9시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국립 컨벤션센터 영빈관에서 베트남 교육부의 'MING'부장(국장급)과, 현지 유치원 원장님을 포함한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동심>의 공식 출범식 행사가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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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한국동심과 베트남동심간의 프로그램 공급계약 조인식, 베트남동심과 대리점주간의 지사계약 체결, 베트남동심과 Kids Garden Preschool간의 공급계약 체결 등의 Signing Ceremony 순서등이 진행 되었으며, 특히 베트남 교육부의 'MING'부장(국장급)의 참석과, 베트남 여러 주요 신문사, 방송국(thoi su), 포털사이트 (VN Express, Zing, laodongthudo 등) 의 기자, 취재진들이 열띤 취재와 촬영을 하였으며, 행사의 사회는 방송국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을 정도로 현지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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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사이언스>의 교육 소개와 프로그램 특장점을 프리젠테이션하였으며, 별도로 행사장에는 베트남동심에서 현지화하여 개발, 제작중인 <매직사이언스> 샘플과 한국동심의 <아이팔레트>,<달콤책방>,<리딩팝>,<잉글리쉬 Doo>의 샘플교재를 전시하여 현지 원장님들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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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심 베트남 지사 이성근 대표는 “베트남 인구만 1억명이 넘고, 인구의 대다수가 20~30대로 젊어 교육열이 높고, 향후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고 말했다.

㈜동심 본사 정신 대표는 “경쟁사들과 다른 동심 본사의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철학과, 원 현장의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동심의 메세지가 베트남 유아교육 시장에 전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54년간 쌓아온, 우수한 교육 콘텐츠, 교육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가 증가하는 국가에 진출하거나 파트너십을 통해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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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 소재 '교육훈련부(Ministry of Education and Training)를 방문하여 교육부의 'MING'부장 (우리나라 국장급-유아교육 정책수립 책임자)과의 미팅이 1시간30분간 진행되었다."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고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동심이 베트남에서 프로그램 콘텐츠 및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을 선보일 모습이 기대된다.

동심은 1963년부터 ‘어린이사랑 어린이존중’이라는 기업이념으로, 유아교육업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해 노력해 온 정통유아교육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누리과정 프로그램인 ‘배움과 놀이’,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독서프로그램 ‘달콤책방’, 영아용 오감 책놀이 프로그램인 ‘엄마’, 영어프로그램 ‘리딩팝’, ‘킨더가든’ 등 유아교육기관에 사용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부모교육, 교사교육, 원장교육 등 좋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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