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동심의 가정 연계 독후활동 어플리케이션인 키드바이저에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 나들이가 잦아지는 계절이 돌아옴에 따라

축제 기간에 실종 아동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필요성에 의해 이 시기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동심은 ‘키드바이저’에서 각 2주에 4명씩 모두 8명의 실종아동의 사진 및 정보를 한달동안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일반 시민들에게 실종 아동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종 아동 가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주)동심은 앞으로 동심의 각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각종 SNS에 실종아동찾기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게 됩니다.

동심은 55년간 유아업을 해온 교육업체로서 실종 아동과 그 가족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공감하고, 실종 아동을 예방하고 홍보하는데 함께 힘쓰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실종 아동이 빨리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작은 캠페인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실종 예방 교육과 실종 아동을 홍보하겠습니다.

동심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